경산 고깃집 추천 두엄지척 나오는 곳

찰만생대패라는 프랜차이즈가 있어요. 대구에도 여러군데 있고 경산에도 있는데요, 경산에 있는 찰판생대패는 처음 가보는데요, 역시나 그 명성 그대로 경산 고깃집 추천 두엄지척 바로 나오는 곳이에요. 고기, 그 중에서도 삼겹살 목살 드시고 싶다면 꼭 가봐야하는 경산 맛집 중의 하나에요.

 

삼겹살이 여기는 두툼하지 않아요. 그래서 오히려 더 특별한 것 같아요. 말 그대로 찰만생대패에요. 대패처럼 얇은 삼겹살인데요, 이게 이렇게 해놓으니까 구워서 먹기 편하고 다른 식재료와 같이 조합하기에도 편하다는 사실. 그래서 더 특별한 경산 고깃집 추천이에요.

 

 

 

경산에 있는 찰만 생대패라는 곳이에요. 위 사진처럼 대로변에 있어요. 건물 1층에 있는데요, 주차는 이 건물 지하에 무료주차가 가능해요. 주차장은 대로변에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건물 뒷편에 주차장 입구가 있어요. 지하주차장을 이용하면 되요.

 

평일 점심때 갔어요. 여기는 점심특선 메뉴도 잘 되어 있어서 점심 특선에는 조금 더 할인된 가격으로 먹을 수 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평일 점심인데도 매장이 상당히 바쁘게 돌아가더군요.

 

생대패 삼겹살, 생대패 목살해서 같이 주문을 했어요. 여기는 항정살까지 판매를 하고 있어요. 고기의 종류는 그렇게 다양하지 않아요. 오히려 그래서 더 고기가 맛있는 것 같아요. 잡다한 것을 취급하는 것보다는 맛있는 부위 딱 3개만 취급을 하거든요. 식사메뉴도 여러가지가 있어요.

 

기본적으로 이렇게 차려져서 나와요. 미나리, 초밥 등 기본으로 나와요. 김치도 나오는데요, 김치는 구워서 먹기 위한 용도로 나와요. 불판은 위처럼 되어 있어요. 기름이 아래로 쪽 빠지는 구조에요.

 

찰만 생대패 삼겹살, 목살 나왔어요. 삼겹살 1개, 목살 2개 이렇게 주문을 했거든요. 딱 봐도 어떤 것이 삼겹살인지, 어떤 것이 목살인지 바로 알 수 있겠어요. 고기는 냉장고기에요. 진짜 퀄리티가 높아보여요.

 

 

고기는 바로 한 덩어리를 불판에 올려요. 그러면 맨 아랫 부분에 있는 고기가 먼저 익으면서 아주 쉽게 분리가 되요. 대패처럼 여러 겹이 쌓여서 한 덩어리를 이루고 있거든요. 그래서 한장씩 떼면서 굽는데요, 화력도 좋고 고기도 얇아서 금방 금방 잘 구워져요.

 

여기 고기는 이렇게 장에 찍어 먹는 것이 참 맛있어요. 두께가 얇다 보니까 식감이 진짜 부드러워요. 그러면서도 삼겹살과 목살이 가지고 있는 기존 구수함은 그래로 살아있어요. 진짜 구수한 고기를 맛볼 수 있는 곳이에요.

 

이것은 그냥 고기가 아니라 초밥이에요. 삼겹살 초밥, 목살 초밥을 즉석에서 먹을 수 있어요. 고기를 잘 구워서는 초밥 위에 와사비 살짝 올리고 그 위에 고기 올려주면 바로 즉석초밥. 이렇게 먹어도 진짜 맛있거든요. 경산 고깃집 추천 여기 짱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