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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수목원에서 산책을 하고 난 다음에 시원한 것 먹고 싶어서 찾아갔어요. 여기도 설빙이 있더라고요. 대구수목원 맛집 설빙. 여기 참 좋아요.

 

 

요즘은 밥맛이 통 없어요. 자꾸 시원한 것만 땡기고 말이에요. 이날도 밥 대신에 빙수 한그릇 먹었어요. 요즘 더워도 너무 더워요.

 

 

 

대구수목원 길 건너에 보면 카페나 맛집들 참 많아요. 그 중에 한군데인데요, 샤브향 2층에 있는 설빙 다녀왔어요. 빙수 전문점이죠.

 

 

 

저처럼 더위를 피해서 오시는 분들 꽤 있더라는. 그러고보면 이번 여름 설빙 매출이 엄청 나겠어요. 이렇게 더우니 빙수를 안 먹을 수 없더라고요.

 

 

 

여러가지 빙수 중에서 제가 선택한 것은 그린티초코설빙이었어요. 빙수 종류가 꽤 많아요.

 

 

 

그린티 아이스크림하고 초코릿이 곁들여진 빙수에요. 녹차의 맛과 달콤한 초콜릿이 어우러진 빙수에요.

 

 

 

눈꽃빙수는 진리에요. 부담스럽지도 않고 입에서도 사르르 녹고요. 거기다가 먹는 내내 잘 녹지 않아서 온전히 그 식감을 느낄 수 있는 것 같아요.

 

 

 

더울 때는 역시 빙수가 정답이에요. 대구수목원 맛집 설빙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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