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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만에 온 전화를 받고서는
곧바로 오케이하고 갔거든요.
경주에서 모인다고해서 말이에요.

 

말로만 듣던 유럽풍 바베큐
이제 한국에서도 이런 바베큐문화
슬슬 시작하는 것 같은데요.

장비도 좋고 분위기도 좋고
경주 모임장소 추천
여기 정말 강추드리고 싶어요.

 

이걸 영어로는 
바베큐헛이라고 하는 것 같더라고요.

특히 유럽에서는 아주 보편화된 
바베큐 문화이기도 하죠.

이걸 몇시간 대여할 수 있는 곳이 
경주에 있더라고요.

 

오붓하게 소모임할 수 있는 곳이에요.
특히 생각외에 야외에서 
고기구워먹을 수 있는 곳이 없거든요.

가스렌지나 버너가 아니라
정말 숯불에 구워먹고 싶어도 말이죠.

여기는 그게 가능하니까 좋아요.
10명정도까지 들어가겠더라고요.

 

대여료가 3시간에 6만원으로 들었어요.
숯은 기본으로 주더라고요.

그리고 식기나 여러가지 그릴 도구들
바베큐헛 안에 다 있어요.
그냥 먹을 것만 사 들고 가면 되요.

 

오늘 저는 몸만 왔어요.
스테이크, 해산물, 소시지, 야채 등등
다 준비해온다고 그냥 오라고 했거든요.

 

치즈쏘세지랑
스테이크 일단 올려놓고요.

 

 

거기다가 새우도 올리고
여러가지 그릴 도구들 환상이에요.
이런게 진정한 바베큐죠.

 

다음에는 가족들이나
동호회 사람들 모아서
여기 한번 와야겠어요.
구울 것들 잔뜩 싸가지고요.

 

그릴 새우와 스테이크
쏘세지, 버섯 등등

진짜 숯불에 구운 맛이
확연히 달라요. 넘 맛있어요.

 

장소 대여비 빼고도
일반 식당에 가서 먹는 것보다
오히려 더 저렴한 것 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내가 먹고 싶은 재료를
직접 구워먹을 수 있느니말이죠.

 

고기도 굽고 그 숯불에다가
고구마 넣어서 군고구마해먹었죠.

3시간 정도 있었는데요,
진짜 재미있었어요.

경주 모임 장소 추천
특별한 경험이었어요.

 

혹시 바베큐헛 대여하고 싶다면
위 전화로 연락해보세요.
저도 명함 하나 얻었어요.
다음에 가족들이랑 와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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