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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닭이라는 말 자체에 정감이 가요. 과거에는 다 통닭이라고했는데 말이에요. 지금은 보통 치킨이라고하죠. 그래서 치맥이라고도 하는데요, 통맥이라는 말을 쓰는 분들은 안 계시니까요. 저는 치킨보다는 통닭이라는 말을 더 좋아해요. 더 정감이 가고 더 맛깔스럽게 느껴지거든요. 경산 맛집 추천으로 야채통닭 잘하는 곳 있어요. 가끔씩 가는 단골이에요. 여기 통닭 진짜 맛있어요.

 

세상에는 식당도 많고 치킨의 종류도 많죠. 통닭의 종류도 많고요. 경산에 있는 팔도통닭에는 야채통달이 아주 맛있거든요. 생맥주 한잔과 함께 곁들이는 야채통닭, 매콤하면서도 고소하고 바삭한 것이 아주 일품이에요. 경산 맛집 추천 중에서도 통닭 맛집 강추하는 곳이에요.

 

 

여기가 주차장이 없는 것이 조금은 아쉬워요. 가게 앞에 두어대 정도 주차는 가능하지만 그 외에는 주변 골목에 적당히 주차를 잘 해야해요. 저는 주변 골목에 자리가 나서 주차를 하고 여기에 왔거든요. 실내 분위기도 굉장히 깔끔하면서도 청결하게 되어 있어요. 여기는 배달도 전문이지만 매장에서도 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팔도통닭에 오면 야채통닭은 무조건 먹어봐야하거든요. 뼈와 순살 중에서 고를 수 있는데요, 저는 순살로 먹었어요. 뼈 발라내는 것도 귀찮아서요. 순살로 먹으면 바로 바로 먹을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팔도오리지날 야채통닭 주문했어요. 근데 여기는 반반도 가능해요. 그래서 야채반, 후라이드반으로 주문을 했거든요. 한마리 주문하나 반반하나 가격은 동일해요. 22,900원이에요.

 

통닭을 주문하면 기본적으로 나오는 주전부리에요. 과자도 푸짐하게 나와서 통닭 나오기 전에 아주 맛있게 먹었어요. 오랜만에 이 과자 먹으니 맛있더군요. 바삭하고 고소한 것이. 양배추 샐러드도 한그릇 나오고요, 당연히 통닭 먹는데 무절임 빠지면 안 되죠. 소금하고 칠리소스도 같이 나와요.

 

반반통닭이 나왔어요. 위 사진에서 왼쪽이 후라이드 오른쪽이 야채통닭이에요. 반반으로 주문하기를 정말 잘한 것 같아요. 바삭함과 고소함만을 느끼고 싶다면 후라이드, 매콤함까지 더하고 싶다면 야채통닭. 역시 경산 맛집 추천 팔도통닭에 오면 반반이 진리에요.

 

 

먼저 순살치킨부터 먹었는데요, 진짜 고소하고 맛있어요. 기름도 아주 깨끗한 것을 사용하는 것 같아요. 튀김 상태도 너무 좋고요, 바삭함과 부드러운 살코기가 제대로 어우러져 있어요. 그냥 먹어도 맛있고 이렇게 소스에 푹 찍어서 먹어도 맛있어요.

 

 

팔도통닭에 오는 이유는 바로 이 야채통닭때문이라고 말하는 분들도 있거든요. 부추, 양파 등이 매콤한 양념에 버무러져 있어요. 거기에다가 치킨을 올려서 먹는데요, 이게 아주 압권이더군요. 경산 통닭 맛집 중에서 특별한 메뉴와 함께 맛도 좋은 곳, 팔도통닭인 것 같아요. 여기에다가 생맥주 한잔이면 최고에요. 경산에서 맛있는 치킨 맛집 찾으시면 여기 제대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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