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이 사실인 증거 3500년 전에 지구가 공중에 떠 있다는 것을 기록

 

지구가 우주라는 공간에 떠 있다는 사실이 증명된 것은 불과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1687년 즉 지금으로부터 338년 전 뉴턴의 만유인력의 법칙이 발견 되면서 지구가 우주 공간에서 중력의 영향으로 떠 있다는 개념이 과학적으로 설명되었습니다.

 

이때부터 지구가 "공중에 떠 있는 행성"이라는 개념이 본격적으로 자리 잡았기 시작했는데요, 직접 그 모습을 눈으로 확인한 것은 지금으로부터 불과 64년 전입니다. 1961년, 유리 가가린(소련 우주비행사)이 인류 최초로 우주에 나가서 지구가 떠 있는 모습을 목격했습니다.

 

하지만, 성경에는 이미 3500년 전에 지구가 공중에 떠 있다는 사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성경 구약의 "욥기 26장 7절"에는 다음과 같은 말씀이 있습니다.

 

(개역한글) 그는 북편 하늘을 허공에 펴시며 땅을 공간에 다시며
(개역개정) 그는 북쪽을 허공에 펴시며 땅을 아무것도 없는 곳에 매다시며
(킹제임스) 그분께서는 북쪽을 빈 곳에 펴시며 땅을 허공에 매다시고

 

He stretcheth out the north over the empty place, and hangeth the earth upon nothing.

 

성경 번역본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공통적으로 땅을 공간 즉 허공, 아무 것도 없는 곳에 매달았다는 말이 있습니다. 여기에서 '땅'은 단순히 우리가 밟고 있는 땅이 아니라, 영문 성경을 보면 'Earth' 즉 지구를 이야기합니다.

 

욥이 살았던 시기는 아브라함 시대(B.C. 2000년경)와 비슷하지만, 욥기가 기록된 시기는 B.C. 1500~1400년경(모세 시대)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아주 정확한 연도는 알 수 없지만, 성경에서 가장 오래된 책 중 하나입니다. 벌써 3500년 전에 이미 성경에서는 하나님의 창조의 신비, 지구가 우주에 떠 있다는 사실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로마서 1장 19절~20절)

"이는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그들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그들에게 보이셨느니라.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