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요즘같은 날 냉면을 일주일에 한두번은 꼭 먹는 것 같아요. 이제 더위가 조금 사그라드는 것 같기도 하지만 여전히 더워요. 이럴 때 냉면 한그릇, 딱이죠.

 

 

살얼음 동동 뜬 냉면. 이게 또 피서음식으로는 그만이거든요. 상인동 맛집, 그 중에서도 냉면 잘한다고 해서 일부러 찾아갔어요.

 

 

 

가게 이름이 장미냉면이에요. 이름이 좀 독특한 것 같아요. 무슨 장미하고 연관이 있는 것 같은데요, 장미로 만든 뭔가 들어가는 것 같기도 하고 말이에요.

 

 

 

장미냉면의 물냉면 가격은 7천원이에요. 물냉, 비냉 가격이 같아요. 그리고 왕만두 하나 주문했어요.

 

 

 

단무지하고 몇가지 반찬 나오고요, 만두 찍어먹을 간장소스도 나와요.

 

 

 

이게 장미냉면의 물냉면이에요. 고기, 깨, 달걀지단, 삶은 달걀, 오이, 배 등 각종 재료가 들어가요. 그리고 면색깔이 남달라요. 녹색이에요.

 

 

 

시원한 냉면, 육수도 맛있고요, 여러가지 재료가 참 잘 어우러져서 맛있어요. 다음에 또 가고 싶은 곳이에요.

 

 

 

왕만두는 생각하는 그 맛 그대로에요. 돼지고기와 야채가 듬뿍 들어가서 구수하면서도 맛있어요.

 

 

냉면과 만두. 이거 하나면 한끼 푸짐하게 해결하죠. 상인동 맛집, 냉면 맛집, 장미냉면, 주변에 추천하고 싶어요.

반응형
반응형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