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서동 숙박 브라운도트호텔 후기

부산 출장 갔다가 구서동에 있었어요. 여기서 1박을 했는데요, 브라운도트호텔이라는 곳에서 묵었거든요. 호텔 후기에요.

 

 

부산에 수도 없이 왔어도 구서동 쪽은 처음이었는데요, 구서역 부근 먹을 것도 많고 여러가지 잘 되어 있더라고요. 호텔도 참 깨끗하고 좋았어요.

 

 

 

구서역에서 바로 걸어서 들어 갔어요. 위치는 아래 지도 보세요. 호텔이 새로 지었는지 아니면 리노베이션을 했는지 첫인상이 새 건물 같더라고요.

 

 

 

 

프론트데스크가 있는 1층에 셀프카페가 있어요. 호텔 투숙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카페인데요, 공간도 넓고, 토스트나 커피는 무료로 언제나 먹을 수 있어요. 여기서 아침 식사를 해도 되고요.

 

 

 

제가 묵었던 방이에요. 더블룸인데요, 공간이 꽤 커요. 그리고 바닥도 대리석으로 되어 있어서 고급스러운 느낌도 있어요.

 

 

 

기본 컴퓨터 한대가 있고 간단한 커피와 차, 커피포트, 로션 등이 구비되어 있어요.

 

 

 

한가지 특이한 것은 베란다에 의자와 테이블이 있어서 여기서 잠시 지내기도 좋아요. 전망은 옆 건물에 막혀서 거의 없지만 그래도 분위기가 좋아요.

 

 

 

욕조가 따로 있고요, 변기와 세면대가 있어요. 화장실도 깨끗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에요.

 

 

 

여러가지로 마음에 들었어요. 주변도 참 조용해서 잠도 잘 잤고요. 구서동 숙박, 브라운도트호텔 추천드릴만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