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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에 한두번은 족발을 꼭 먹어요.
이게 집에서 하기 힘들거든요.
그렇다고 시장판 싼 족발은 좀 그렇고,
역시 족발은 전문 식당에서 먹어야해요.

이번에 대명동에서 족발 잘한다고해서
일부러 가서 포장해서 집으로 왔어요.

 

집에 와서 포장을 푸는 순간
구수한 족발의 향이 끝내줬어요.
가족들의 짧은 환호성.
가끔씩 족발 포장해서 먹으면 좋아요.

 

대명동에 있는 와따족발이라는 곳이에요.
포장해서 먹어도 되고
직접 매장에 가서 먹어도 되요.
실내 공간이 정말 넓더라고요.

 

족발 상태 정말 좋아요.
가게 안에 현수막 보니까
천연재료로 삶았다고 되어 있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향이 더 구수한 것 같아요.

 

족발 먹을 때 막국수 빠지면 안되죠.
새콤달콤한 양념의 국수, 

족발과 정말 잘 어울리거든요.

 

 

포장해서 오면 각종 소스들
야채와 반찬들 같이 딸려와요.
족발하고 같이 먹기 정말 좋은 것들이죠.

 

족발 윤기 한번 보소.
좌르르 흐르는 윤기
거기다가 부들부들 야들야들
정말 구수하고 맛있어요.

 

족발 그대로 먹어도 맛있고
쌈장하고 마늘 올려서
깻잎에 싸 먹어도 맛있어요.

 

막국수는 족발의 단짝
언제부터 이 둘이 같이 왔는지는 몰라도
참 잘 어울려요. 궁합이 잘 맞는 것 같아요.

 

국수 그대로 먹어도 좋고
족발하고 같이 먹어도 맛있죠.

대명동에서 족발 잘하는 곳
여기 추천드려요. 맛도 좋고 가격도 저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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