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인동 맛집 양고기 먹으러 고고

여기서 양고기 참 맛있게 먹었어요.

몇달만에 먹어서도 그렇지만

기본적으로 여기 양고기 참 잘하더군요.

상인동 맛집 양고기 먹으러 고고.

 

이 식감을 뭐라고 할까요.

부드러우면서도 씹히는 맛이 아주 좋은

그러면서도 육즙이 가득, 구수한 양고기

잡내 하나 없이 아주 맛있게 먹었어요.

 

상인동 맛집 양고기 잘하는 곳

히츠지라는 곳이에요.

여기서 양갈비 먹었는데요,

아주 예술이었어요. 정말 맛있었어요.

 

여기는 혼합도 가능해요.

실내도 아주 깔끔하고 훈훈한 분위기

양고기 먹기 딱 좋은 그런 분위기에요.

 

양고기는 기본적으로 

돼지고기보다는 당연히 비싸죠.

국내산이 거의 없으니까 말이에요.

여기도 직수입하는 고기인데요,

양갈비 1인분에 13,000원이에요.

 

양갈비 주문하면 기본으로 나오는

여러가지 곁들이는 음식과 소금이 나와요.

소금도 2종류가 나오거든요. 고추냉이도 나오고.

모두 양고기와 먹기 좋은 것들이에요.

 

 

양고기가 정말로 싱싱해보여요.

아마도 냉장상태에서 바로 항공으로

직수입하는 것 같아요.

해동하면 이런 빛깔이 나오기 힘들죠.

진짜 현지에서 먹는 그런 기분이에요.

 

여기는 양고기 굽는 판도 특별해요.

둥그스름하게 돔처럼 생겼어요.

기본적으로 두꺼운 불판이어서

양고기 굽기에 최적화된 것 같아요.

 

양고기는 손님이 굽는 것이 아니라

직원분이 일일이 다 구워주세요.

그래서 정말 편하게 먹을 수 있어요.

직원분이 노릇노릇하게 구워주시니

탈 염려 없고 아주 맛있게 구워져요.

 

소금에 찍어 먹어도 맛있고

그냥 먹어도 구수한 풍미가 좋아요.

 

할라피뇨 한 점 올려서 먹으면

매콤하면서도 육즙이 가득,

상인동 맛집 양고기 잘하는 곳

히츠지 추천하고 싶은 식당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