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산동 카페 블링블링 분위기 좋은 곳

여기는 침산동 카페 중에서도 블링블링한 분위기가 참 좋은 곳이에요. 침산동에 있는 디저트39 다녀왔어요. 디저트 종류도 많고 분위기도 좋은 침산동 카페 추천합니다.

 

베이커리와 커피를 파는 곳이에요. 그리고 특히 디저트 종류가 많기로 유명한 디저트39이에요. 디저트39은 대구에도 몇군데 있는데요, 침산동에도 한군데가 있어요. 위치는 아래 지도 보세요. 여기도 긴급생계선불카드 가능해요.

 

 

디저트39의 시그니처 컬러가 있거든요. 바로 보라색과 베이지색이에요. 이 두가지색깔이 잘 안 어우러질 것 같지만 그런 것도 아니에요. 디저트39 보면 이 2가지 색깔이 정말 잘 어울려요. 그래서 더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연출이 되요.

 

여기는 군데 군데 블링블링해요. 황금색으로 칠해진 장식도 있고, 소파자리도 편하고요. 그래서 그런지 디저트 드시러 많이들 오시는 것 같아요.

 

정확히 디저트39에 얼마나 많은 디저트 종류가 있는지는 모르겠어요. 수십가지 이상의 디저트 종류가 있어요. 그 중에서 케이크 종류도 많고요, 베이커리 카페이기때문에 빵 종류도 여러개 있어요.

 

이번에 혼자 가서 헤이즐넛 커피하고 오믈렛이라고해서 맛있게 보이는 디저트 하나 주문을 했거든요. 개당 1천원씩 했던 것 같아요. 모양도 이뻐서 한번 먹어보고 싶더라고요.

 

디저트 39에서 나오는 오믈렛이라는 디저트에요. 한입 크기의 디저트인데요, 달콤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이 아주 좋아요. 앉은 자리에서 서너개는 금방 먹을 수 있는 가벼운 디저트에요.

 

커피 중에서도 헤이즐넛 커피의 향이 참 좋아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커피 중의 하나거든요. 헤이즐넛 커피 마실 수 있는 곳도 그렇게 많지 않은데요, 침산동 카페 디저트39 헤이즐넛 커피 향과 맛이 참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