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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드롭탑 다녀왔어요. 카페 드롭탑은 저도 가끔씩 애용하는 단골 카페이기도 해요. 여러 프랜차이즈 카페들이 있지만 드롭탑은 신메뉴 개발에도 적극적이어서 참 좋아하는 카페 중에 하나거든요.

 

카페 드롭탑은 전국적으로도 지점들이 상당히 많아요. 제가 사는 도시에도 5~6개의 지점들이 있거든요. 가끔씩 각 지점마다 한번씩 방문을 해보는데요, 분위기도 좋고 음료도 맛있고 괜찮은 카페에요.

 

카페 드롭탑에 오면 커피를 주로 마셨어요. 여기 커피 원두가 참 좋은 것 같아요. 아이스 아메리카노도 좋고 따뜻한 아메리카노도 좋거든요. 그리고 다양한 음료들이 판매되는 곳이에요.

 

위가 바로 최근 드롭탑 메뉴판 가격이에요. 커피를 비롯해서 다양한 음료가 판매가 되고 있는데요, 음료 종류만해도 수십가지가 있기 때문에 그야말로 카페의 기능을 제대로 하는 것 같아요. 선택의 폭이 넓어서 좋은 것 같아요.

 

카페의 기본은 역시 커피거든요. 그 중에서도 아메리카노가 기본인데요, 카페 드롭탑의 아메리카노 가격은 4,100원입니다. 이 정도면 비싸지도 싸지도 않죠. 어떻게 보면 프랜차이즈 중에서는 조금 저렴한 편에 속하기도 해요. 요즘 커피 한잔에 4,300원, 4,500원 이렇게 하니까 말이에요. 

 

카페 드롭탑에는 커피 이외에도 주스, 에이트, 차, 드롭치노 등 다양한 음료들이 있어요. 가격대는 대부분 4천원~5천원대 정도에요. 나머지 음료들도 그렇게 비싸지도 싸지도 않은 수준인 것 같아요.

 

카페 드롭탑이 또 초콜릿 케이크 맛집이네요. 최근에 방문해서 초콜릿 케이크를 먹었는데요, 꾸덕하면서도 은은한 단맛이 아주 좋더라고요. 여기에 커피 한잔 곁들이니까 그야말로 행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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