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감자탕이 맛있는데다가 휴무없이 24시간 영업하는 곳이에요. 그래서 언제든지 가도 좋은 경산 밥집 추천 한군데 해드릴려고해요. 감자탕 자체도 맛있는데다가 점심 저녁 새벽에 가도 언제든지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니 이런 곳 한군데 정도는 기억해두어야죠.

 

얼큰하면서도 감칠맛이 나는 감자탕은 언제 먹어도 맛있어요. 그리고 감자탕은 대부분 잘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어디를 가든 감자탕 맛집은 늘 환영이거든요. 경산 밥집 추천 중에서 감자탕 잘하는 곳, 그것도 24시간 잘 하는 곳이 있거든요. 바로 여기에요.

 

여기는 식당 이름도 삼육오감자탕이에요. 365일 매일 먹고 싶은 감자탕이라는 의미인데요, 보통 24시 맛집들의 규모가 그리 크지 않은데요, 여기는 정말 작정하고 식당을 만드신 것 같아요. 식당의 규모가 후덜덜합니다. 식당이 큰만큼 주차장도 굉장히 넓어서 주차걱정 전혀 없어요.

 

모든 메뉴는 포장도 가능하고요, 이렇게 매장에서 먹을 수도 있어요. 감자탕이 기본이고요, 해장국, 갈비탕 등 혼자 가서 밥 먹기에도 좋은 곳이에요. 여럿이 가도 좋고 단체로 가서 회식하기에도 좋은 맛집이에요. 경산 회식 맛집으로도 추천하고 싶은 곳이에요.

 

다른 곳에는 손님들이 있어서 제가 사진을 못 찍었는데요, 손님 없는 쪽으로 찍으면 실내의 분위기는 대충 이래요. 그냥 밥 먹기 좋은 깔끔한 분위기의 식당이에요. 매장이 큰 만큼 답답한 느낌 없이 아주 쾌적하고 좋아요.

 

감자탕이 나왔어요. 둘이 가서 작은 걸로 하나 주문했어요. 이것만해도 둘이서 먹기에는 충분했어요. 감자탕은 해장메뉴도로 너무 좋고 이렇게 식사하기에도 좋거든요. 국물과 함께 푸짐한 건더기가 있어서 밥 한공기는 금방 비우게 되는 음식이에요.

 

 

여기 감자탕은 추천할만해요. 대부분 감자탕 맛집들이 감자탕 잘하지만 여기도 참 잘해요. 국물도 진하게 우러나 있고 무엇보다도 푸짐한 건더기들이 좋아요. 우거지가 듬뿍 들어가 있고 고기도 듬뿍 들어가 있어요. 자고로 감자탕은 이렇게 건더기가 푸짐해야 하거든요.

 

 

고기는 역시 부들부들하면서도 맛있어요. 맛있는 국물을 머금고 있어서 다른 소스 없이 먹어도 맛있어요. 그냥 밥 위에 살코기 발라서 올리면 밥도둑이 따로 없거든요. 우거지도 식감이 좋고 맛있고요. 감자탕이라고 또 진짜 감자가 들어 있어요. 감자의 식감도 좋았어요. 경산 밥집 추천으로 언제든지 이용가능한 식당, 이런 곳 한군데는 알고 있어야죠.

반응형
반응형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