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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처음으로 빙수 먹었어요. 요즘 카페마다 빙수가 있는 것 같아요. 날씨도 점점 더워지는 것 같고요. 빙수를 먹을 수 있는 카페들이 많지만 이번에 처음으로 간 곳은 이디야였어요. 이디야는 커피값이 저렴하고 시설도 좋아서 자주 이용하는 카페거든요. 빙수는 이번에 처음 먹어봤어요. 이디야 커피 빙수 후기 이디야 커피 빙수 가격 정보에요.
이번에 이디야에 가서 먹은 팥빙수에요. 가장 기본 빙수라고 볼 수 있죠. 2명이서 하나를 주문해서 먹으면 딱 맞는 사이즈에요. 점심식사를 하고 시원한 디저트를 먹고 싶어서 이디야 가서 이번 여름 처음으로 팥빙수 주문해서 먹었는데요, 상당히 맛있더라고요.
제가 자주 가는 이디야커피에요. 이디야커피는 커피가격이 저렴해요. 3,200원인데요. 아메리카노 가격이죠. 이걸 텀블러 가지고 가면 200원 할인이 되어서 3000원에 마실 수 있거든요. 거기에다가 멤버쉽 가입을 하면 적립이 가능한데요, 12번 마시면 한번 또 무료 쿠폰이 나와요. 그럼 결국 아메리카노 한잔에 2,800원 정도에 마실 수 있다는 이야기죠.
이디야 커피 빙수 가격이 위와 같아요. 이디야커피에 보면 1인 빙수가 있어요. 5900원이에요. 근데[ 생각보다 사이즈가 좀 작더라고요. 그래서 10800원하는 빙수로 주문을 해서 둘이서 먹었어요. 혼자 가면 1인빙수도 괜찮을 것 같지만 둘이 가면 각각 1인빙수보다는 그냥 눈꽃빙수 주문하는 것이 이익이에요.
이게 바로 이디야의 눈꽃빙수에요. 얼음이 거칠지 않고 눈보다 더 고와요. 그래서 먹기 정말 편해요. 부드러우면서도 맛있죠. 눈꽃빙수에도 여러가지 종류가 있지만 저는 팥과 인절미가 들어간 이 빙수가 제일 좋더라고요. 가장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빙수에요.
쫄깃한 인절미와 함께 고소한 콩가루가 뿌려져 있어요. 거기에다가 은은한 단맛이 나는 팥도 들어 있고요. 맛있어요. 어디 나무랄데 없이 좋더라고요. 아몬드가 토핑이 되어 있어서 식감도 더 좋고 고소함이 배가 되는 것 같아요. 이디야 커피 빙수 가격 및 후기였어요. 이디야 빙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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