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초밥 기억해야할 곳

경산에도 초밥 잘하는 곳들이 많죠. 저도 수도 없이 다녀봤는데요, 아주 고급 일식집부터 푸드코트 초밥까지 말이에요. 다들 잘 하시지만 경산 초밥을 이야기할 때 여기도 기억해야할 곳이에요. 초밥 깔끔하게 잘하고 또한 특별한 초밥이 있는 경산 초밥 맛집이거든요.

 

초밥이라는 것이 쉐프들의 손길에서 바로 탄생하는 음식인만큼 손질이나 위생에 철저해야하거든요. 경산 초밥 맛집 중에서 식재료의 손질도 잘 되어 있고 깔끔하면서도 맛있는 초밥을 하는 곳이에요.

 

경산에 있는 정직스시라는 곳이에요. 여기는 어떻게 보면 큰 초밥 맛집은 아니에요. 동네에 있는 작은 초밥 식당이에요. 하지만 여기만의 내공이 상당해요. 초밥의 종류도 많고 여기만의 특별한 초밥이 또 있거든요. 포장, 배달도 가능하고요, 매장 안에서 먹어도 되는 곳이에요.

 

 

 

이번에 정직스시에 가서는 모듬초밥과 함께 차돌박이 초밥으로 주문을 했어요. 정직스시에 오게 되면 차돌박이 초밥은 꼭 먹어봐야한다고해서 둘이 가서 모듬초밥 하나와 차돌박이 초밥 이렇게 주문을 해서 같이 먹었어요. 초밥의 종류가 굉장히 다양한 곳이에요. 가격대도 그렇게 비싸지 않은 곳이에요.

 

위가 차돌박이 초밥이고요, 아래가 모듬초밥이에요. 초밥 맛집에 오게되면 으레 모듬초밥 하나는 기본으로 주문을 하는 것 같아요. 거기에다가 경산 초밥 맛집 정식스시만의 특별한 초밥이라고하는 차돌박이 초밥을 하나 더 주문을 해서 둘이서 먹었어요. 얇은 돌판 플레이팅도 인상적이에요.

 

 

우선 모듬초밥부터 먹었는데요, 역시 재료 하나하나 신선하고 맛있어요. 여러 가지 재료 중에서도 연어초밥만 맛을 봐도 전체적으로 얼마나 신선한지 대충 짐작이 가거든요. 연어 특유의 향이 살아있으면서도 신선하고 부드러워서 진짜 맛있게 먹었어요.

 

그리고 여기만의 특별한 초밥이라고하는 차돌박이초밥. 이 초밥은 하나하나 만든 정성이 느껴져요. 거기에다가 차돌박이의 연한 식감과 함께 소스의 특별한 감칠맛. 역시 사람들이 추천을 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 것 같아요. 경산 초밥 맛집 모듬초밥 및 차돌박이 초밥 맛있는 곳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