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커피 맛집 고수가 타는 COFFEE 드셔보셔!

경산 커피 맛집 중에서 고수가 타는 커피 한번 드셔보세요. 여기는 사장님 혼자서 카페를 하시는데요, 역시 혼자서 오픈을 한 이유가 있어요. 커피가 진짜 맛있거든요. 커피는 솔직히 어떤 정해진 맛이 있는 것은 아니죠. 하지만 대중이 좋아할만한 그런 커피의 맛을 내는 곳이에요.

 

카페 안에 보면 이 그림이 하나 있어요. 개인적으로 참 마음에 들더라고요. 누군가가 나를 위해서 커피를 만드는 그림, 뭔가 따뜻한 감성이 느껴지는데요, 이런 감성이 느껴지는 곳이 카페 더 퍼스트라는 곳이에요. 영남대학교 정문 바로 길건너 있는 카페에요.

 

영남대학교 정문 길 건너 대로변에 있는 카페 더 퍼스트라는 곳이에요. 여기는 영남대 지하철역 입구 바로 앞에 있어서 좋더라고요. 계단 올라와서 바로 있거든요. 그래서 잠시 들러서 커피 한잔 하기 좋은 곳이에요.

 

대형 카페는 아니에요. 사장님 혼자서 운영을 하시는 작은 카페인데요, 괜히 혼자 하시는 것이 아니더라고요. 그만큼 커피나 디저트에 대한 자신감이 있으니까 혼자하시는 것 같아요. 큰 카페는 아니지만 좌석은 4인용 테이블이 4~5개 정도가 놓여져 있어요.

 

이런 카페의 장점이기도 하죠. 커피 가격이 정말 착해요. 아메리카노 한잔에 2,500원이니까요. 테이크아웃 가게도 아닌데 이 정도 커피 가격이면 정말 저렴한 편이에요. 다양한 음료들이 있어요. 이번에 가서 카페라떼 한잔과 함께 요거트 하나 주문을 했어요.

 

여기가 은근 또 요거트 맛집이라고해요. 그릭요거트인데요, 비주얼부터 남달라요. 요거트는 기본이고 그 위에 토핑이 아주 예술이에요. 아낌없이 모든 재료가 들어간 것 같아요. 견과류, 과일 등으 듬뿍 올려진 요거트에요.

 

 

요거트는 이렇게 꿀을 살짝 넣어서 먹게 되는데요, 은은한 단맛과 함께 진한 그릭요거트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어요. 이런 요거트는 디저트로서 뿐만 아니라 간단한 한끼로도 좋거든요. 여기는 커피도 맛있지만 이런 디저트류들의 맛도 아주 좋아요.

 

제가 좋아하는 카페라떼 한잔 주문을 해서 마셨어요. 역시 맛있어요. 제가 딱 좋아하는 스타일의 카페라떼에요. 쌉싸름한 맛이 살아있으면서도 부드럽고 구수한 그런 맛의 카페라떼에요. 경산 커피 맛집 카페더퍼스트, 고수의 손길이 느껴지는 그런 곳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