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시내 갈비 맛집 여기는 인정 진짜 맛있다

 

이 식당은 작정을 하고 만든 것 같아요. 대구에보면 애정갈비라고 있어요. 상호에 보면 바로 갈비가 들어가기때문에 갈비에 진짜 진심인 곳이에요. 대구 시내 갈비 맛집 다녀왔어요. 애정갈비 중앙로에 있는 고깃집이에요. 갈비 맛있게 드시려면 여기에 가시면 되요. 특히 양념 돼지갈비가 아주 예술이에요. 그 양념 맛, 고기의 퀄리티 때문에 가게 되는 곳이거든요. 대구 시내 가면 꼭 한번 가봐야할 맛집이에요.

 

 

갈비는 제가 정말 좋아해요. 물론 소갈비가 최고에요. 그 중에서도 한우갈비살이 최고죠. 하지만 가격대가 너무 비싸거든요. 그래서 저는 돼지갈비 자주 먹어요. 외식할 때 돼지갈비만큼 가성비 좋은 고기도 없는 것 같아요. 생갈비도 맛있지만 역시 돼지갈비는 이렇게 양념이 되어야 더 맛있거든요. 대구 시내 갈비 맛집 애정갈비 다녀왔어요. 여기 갈비 진짜 맛있게 잘 하는 곳이거든요.

 

 

대구 시내 중앙로역 바로 옆에 있는 애정갈비에요. 중앙로역 1번 출구에서 걸어서 1분도 안 걸려요. 지하철 타고 오기에도 좋은 곳이에요. 차를 가지고 와도 되요. 여기 주차비 지원이 되요. 애정갈비 옆에 보면 유료주차장이 있어요. 1시간까지 지원이 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차 가지고 가실 분들은 미리 매장에 전화해서 주차비 얼마까지 지원되는지 한번 알아보세요.

 

 

 

 

전형적인 고깃집 분위기에요. 건물이 1층으로 되어 있어요. 이 건물 전체를 모두 사용해요. 좀 특이한 것은 안쪽으로 들어간 구조가 아니라 좌우로 공간이 펼쳐져 있어요. 사진에는 잘 안 보이지만 물이 흐르는 벽면도 있어서 분위기도 상당히 좋은 편이에요. 이런 곳은 둘이서 혹은 여럿이 와서 고기 구워서 먹기 좋은 곳이에요.

 

 

애정갈비에는 다양한 메뉴들이 있어요. 일단 여기에 처음 오면 무조건 양념 통돼지갈비 먹어야죠. 200그램에 13,000원이기때문에 가격대도 착한 편이에요. 요즘 어디를 가나 돼지갈비하면 보통 150그램에 11,000원정도 하는 것 같아요. 여기는 200그램에 13,000원이니 착한 편이죠. 그 외에도 목살구이, 삼겹살구이도 먹을 수 있어요. 여기에다가 불고기 전골이나 기타 여러가지 식사메뉴들도 잘 되어 있는 곳이에요. 둘이 가서는 양념 통돼지갈비 주문해서 먹었어요.

 

 

 

고기와 함께 기본상이 이렇게 차려져서 나와요. 기본상도 좋은 편이에요. 고기와 같이 먹을 수 있는 다양한 것들이 있어서 좋더라고요. 특히 저는 파인애플 나오니 더 좋았어요. 파인애플 먹으면 소화가 또 잘 되거든요. 여기 돼지갈비는 초벌구이가 되어서 나와요. 바로 옆에 보면 직원분이 초벌구이를 하는 공간이 따로 있어요. 직접 볼 수도 있어요. 초벌구이를 해서 나오기때문에 나오자마자 조금만 더 구워서 바로 먹으면 되요.

 

 

 

굳이 설명이 필요없겠죠? 사진으로도 충분히 그 식감과 풍미가 느껴지실 거에요. 양념이 특히 맛있어요. 이것이 이 매장의 비법이라고 해도 좋을 것 같아요. 물론 돼지갈비 자체의 육질이나 퀄리티도 좋아요. 거기에다가 비법 양념까지 더해졌으니 요즘 말로 맛없없이에요. 이런 돼지갈비구이는 맛이 없을 수가 없어요. 그냥 먹어도 입에서 살살 녹는 그런 느낌이 들어요.

 

 

 

돼지갈비구이는 쌈에 싸서 먹어도 맛있어요. 야채 많이 먹어야죠. 요즘 젊은 사람들은 고기만 좋아하고 야채 안 좋아하는 사람도 많다고 하는데요, 오래 살려면 고기도 먹고 야채도 충분히 먹어야죠. 마지막 뼈갈비까지 아주 야무지게 다 먹었어요. 대구 시내 갈비 맛집으로 충분히 추천할만한 가격, 분위기, 맛이에요. 대구 시내 중앙로역 쪽에 가시면 애정갈비 한번 가보세요. 갈비 맛에 반하실 거에요.

 

 

"일부는 내돈 일부는 지원

생각나는대로 적은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