훠궈라는 것은 "얇게 썬 양고기나 쇠고기, 해산물, 채소 따위를 끓는 육수에 넣어 살짝 익혀 소스에 찍어 먹는 요리"라고 사전에 되어 있어요. 우리가 흔히 아는 샤브샤브죠. 훠궈하면 또 중국 음식이기때문에 뭔가 더 이국적으로 다가오는 것 같아요. 중국식 샤브샤브 훠궈는 육수를 2가지로 먹을 수 있어서 더 좋은 것 같아요. 얼큰하게 먹을 수도 있고 담백하게 먹을 수도 있어서 좋아요. 여기는 월성동 이색 맛집 훠궈가라는 곳이에요. 국물의 종류를 2가지 종류로해서 샤브샤브를 먹었어요. 홍탕이라고 불리우는 빨간 육수에는 곰돌이가 들어 있어요. 육수베이스는 동일해요. 하지만 저 곰돌이가 나중에 육수에 풀어지면서 빨간 육수가 되거든요. 곰돌이의 모양이 사라질수록 뭔가 짠하다는. 샤브샤브 2인 세트를 주문했어요. 가..
사람은 나면 서울로 보내고 말은 나면 제주도로 보낸다는 말이 있죠. 여기서 하나 더 추가해야할 것 같아요. 고기는 역시 제주도에서 먹어야한다는 것. 그만큼 제주고기가 맛있거든요. 제주고기는 거의 독보적인 것 같아요. 비주얼만 봐도 일반 고기와는 확연한 차이를 보이거든요. 대구 월성도 맛집 제주고기 맛있는 곳 다녀왔어요. 월성동에 있는 제주돈사돈이라는 곳이에요. 여기가 제주고 전문점이에요. 청정 제주 도야지만을 제공, 당일 항공 직송 하는 곳이거든요. 고기가 맛있으니까 방송에도 여러차례 나왔더라고요. 촬영장소로도 제공이 되고, 맛평가 프로그램에도 나오고요, 맛있는 고기는 다 이유가 있어요. 대구 제주돈사돈 실내는 위와 같아요. 포차처럼 되어 있어요. 원형 스텐 테이블이 아주 정감을 불러일으키는 것 같아요...
온가족이 갈비 먹으러 갔어요. 삼겹살은 집에서 구워먹어도 돼지만 숙성갈비는 양념을 아무리해도 밖에서 먹는 그 맛이 안난단 말이이에요. 그래서 월성동 갈비 맛있는 곳, 숙성갈비 제대로인 곳 찾았어요. 위는 수타도니라는 곳인데요, 월성동 돼지갈비 맛있는 곳으로 아는 사람은 다 아는 곳이에요. 식당 규모가 어마무시해요. 주차장만해소 수십대를 세울 수 있을 정도니까 말이에요. 상세 위치는 아래 지도 보세요. 수타도니 가격은 위와 같아요. 양념돼지갈비 200그램에 9천원이에요. 가격은 싸지 않아요. 그렇다고 비싸지도 않고요. 요즘 국내산 돼지갈비 가격이 저 정도 하는 것 같아요. 실내공간이 정말 넓어요. 방에서 먹는 곳도 있고요. 보통 단체로 여기 많이들 오시더군요. 아이들 데리고 가면 이런 놀이방은 필수죠. 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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