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실역 맛집 분위기 좋은 식당 더포

여기는 인터넷 검색해서 한번 가봤어요. 평가도 좋고 사진으로 봐도 깔끔하니 참 잘하는 것 같았거든요. 대실역 맛집 은근 입소문 난 곳, 더포에요.

 

 

더포라고하면 전국에 여러 지점이 있는데요, 대실역 더포도 상당히 좋아요. 분위기도 깔끔하고 음식도 정갈하게 잘 나오고 마음에 들어요.

 

 

 

더포는 베트남 음식 먹을 수 있는 곳이에요. 쌀국수, 분짜 등등 말이에요. 오랜만에 베트남 음식도 먹고 싶어서 찾은 곳이에요. 대실역 바로 근처에 있어서 지하철 타고 걸어왔어요.

 

 

 

분위기가 아주 깔끔해요. 조명도 환하고. 전체적으로 기분이 살짝 업될 정도의 훈훈한 분위기에요.

 

 

 

더포에 오면 쌀국수 한그릇은 꼭 먹어야해요. 차돌, 양지쌀국수로 한그릇 주문했어요. 점심 때 오면 2천원 할인이 되네요. 담에는 점심 때 한번 와봐야겠어요.

 

 

 

베트남 음식 중에서도 참 좋아하는 분짜도 하나 주문했어요. 둘이 가서 쌀국수 하나 시켜서 나눠먹고, 분짜 나눠먹으면 딱 맞는 것 같아요.

 

 

 

분짜에 어울리는 소스하고 쌀국수 먹을 때 나오는 것들 모두 나왔어요.

 

 

 

한눈에 봐도 아주 진한 국물일거라는 생각이 드는 더포의 쌀국수에요. 고기와 면, 야채가 푸짐하게 들었어요.

 

 

 

역시 더포는 국물 맛이 참 좋아요. 개운하면서도 아주 구수하거든요. 깔끔하기도 하고요.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더 맛있는 것 같아요. 한달에 한두번 정도는 이렇게 베트남쌀국수가 땡기는 날이 있는 것 같아요.

 

 

 

소스와 함께 나오는 분짜에요. 분짜는 베트남씩 소바라고 생각하면 되요. 면하고 고기, 야채가 나오는데요, 소스에 찍어서 먹는 음식이에요.

 

 

 

분짜의 핵심은 이 돼지고기 같아요. 살짝 불향도 나는 것이 아주 연하면서도 감칠맛 나는 고기에요.

 

 

 

새우와 야채도 빠지면 안되고요. 탱글탱글한 새우가 참 맛있어요.

 

 

 

면발도 참 부드러우면서 깔끔한 것이 맛있거든요. 야채와 같이 해서 소스에 찍어먹으면 참 맛있어요.

 

 

 

대실역 맛집, 베트남 음식 잘하는 더포. 역시나 소문대로 음식도 깔끔하고 분위기도 좋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