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 돼지갈비 다 구워주니 너무 편해

다 구워주기 때문에 편하기도 하고 전문 그릴러가 구워주기 때문에 맛도 좋고 달서구 돼지갈비 식당 200도씨 여기 아주 추천합니다. 편하면서도 맛도 좋아서 가끔씩 가는 단골 맛집이에요.

 

고기의 땟깔부터 남 달라요. 여기는 고기를 직접 다 구워서 주거든요. 그래서 더 고기의 상태도 좋고 구운 상태도 좋아요. 거기에다가 기본 양념도 맛있어서 아주 맛있게 돼지갈비를 먹을 수 있는 곳이에요.

 

여기가 대구 진천역 바로 옆에 있는 식당 200도씨라는 곳이에요. 식당의 이름도 특별한 것 같아요. 한번 들으면 절대 까먹을 일이 없겠어요. 참숯갈비 전문점이에요. 규모가 꽤 큰 식당이어서 주차장도 넓고 내부 시설도 정말 아기자기하게 잘 되어 있어요.

 

여기는 여러가지 고기 메뉴들이 있는데요, 양념 목살구이, 양념 돼지갈비, 매운 돼지갈비, 생삼겹구이가 있어요. 여기는 장점이 뭐냐하면 참숯에 구워내는데요, 바로 주방장이 직접 구워주는 방식이에요. 한마디로 레스토랑식 갈비라고 보시면 되요.

 

기본 반찬도 아주 고급스럽게 나와요. 샐러드, 장아찌, 야채 등등 아주 다양하게 나오고 플레이팅도 고급스러워서 이런 곳은 데이트하기도 좋고, 좋은 사람들 데리고 가서 같이 먹기에도 좋은 곳이에요.

 

이번에 주문을 해서 먹은 돼지갈비에요. 양념돼지갈비인데요. 주방에서 주방장이 직접 구워서 이렇게 철판 위에 올려서 나오기때문에 나오자마자 바로 먹으면 되요. 지지직 소리를 내면서 나오는데요, 소리며 비주얼이며 정말 먹음직스럽게 생겼어요.

 

역시 주방장이 구워서 그런지 남 달라요. 굽기 정도도 적당하고 타지 않고 적당히 노릇노릇하게 구워서 더 맛있는 것 같아요. 그냥 먹어도 맛있어요. 기본 양념갈비여서 그런지 양념의 감칠맛이 좋아요. 간장에 찍어서 먹어도 맛있어요.

 

갈비는 역시 이렇게 또 쌈을 싸서 먹어야죠. 파채하고 같이 이렇게 쌈 싸 먹으면 더 맛있어요. 대구 달서구 돼지갈비 맛집으로 추천하고 싶은 곳이에요. 무엇보다도 깔끔하고 맛있어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