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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은근 좋은 것 같아요. 분위기도 복고풍이고. 그래서 그런지 더 편하고 좋아요. 더구나 안주 가격도 싸고 종류도 많고.

 

 

지하철 3호선 수성못역에서 걸어서 2~3분 정도 거리에 있는 광화문연가라는 곳이에요. 여기는 술집이면서 밥집이에요. 식사도 하고 술도 먹고.

 

 

 

분위기는 복고풍이에요. 인테리어도 그렇고 자리도 그렇고. 음악도 잔잔하게 흘러나오고요. 디제이는 없지만 여기 신청곡 가능해요. 쪽지와 연필이 각 테이블마다 있거든요.

 

 

 

여기는 모든 메뉴가 5천원이에요. 만원짜리도 있기는 한데요, 대부분 5천원. 그래서 안주 2~3개 시켜놓고 밥이나 술 먹기 딱 좋아요.

 

 

 

전 일단 밥부터 시켰어요. 반찬될만한 것이 뭐가 있나 봤더니 마파두부가 있더라고요.

 

 

 

각종 야채와 두부를 넣고 만든 요리인데요, 고기도 조금 들어 있고요. 이게 밥반찬으로 아주 딱이에요. 술안주로도 좋지만서도요.

 

 

 

밥한그릇 뚝딱하고는 안주될만한 황태포구이하나 주문했어요. 땅콩이 같이 나오네요.

 

 

 

분위기도 좋고, 안주 가격도 저렴하고. 이런 곳에서 술맛이 나죠. 많이 마시지는 않았어요. 맥주 딱 한병. 딱 좋더라고요. 황금동 맛집, 술집 밥집 찾으면 여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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