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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하기 좋은 음식이에요. 그래서 혼밥 맛집으로 추천하고 싶은 곳이에요. 황리단길 혼밥 맛집 중에서도 스시 잘하는 곳이 있어요. 쉐프의 내공이 수십년이다보니 스시를 정말 깔끔하게 잘 하시더라고요. 맛도 좋고 플레이팅도 좋은 곳이에요. 혼밥하기에도 좋고 데이트 맛집으로도 깔끔하고 정갈한 곳이거든요.

 

스시는 언제 먹어도 맛있어요. 하지만 스시에도 등급이 있는 것 같아요. 모두가 스시를 판매한다고해도 분명 손질하는 법이나 재료를 다루는 방법 등에서도 맛과 신선도에서 차이가 나거든요. 여기는 쉐프님의 경력이 30년이 넘는다고해요. 그래서 내공이 제대로 느껴지는 곳이에요. 황리단길 혼밥 맛집 중에서 스시 잘하는 곳이에요.

 

황리단길 스시향이라는 곳이에요. 여기는 황리단길 중심부 대로변에 있어서 황리단길 방문했을 때 점심이나 저녁식사 먹기에도 좋은 곳이에요. 황리단길 안에 보면 다양한 맛집들이 있는데요, 초밥하면 여기가 아마도 최고가 아닐까 싶어요. 경력이나 맛이나 무엇을 봐도 말이에요.

 

 

이번에 가서 먹은 광어초밥, 모듬초밥. 모두가 혼밥하기 좋은 스시거든요. 가격대도 그렇게 비싸지 않아서 좋아요. 다양한 스시 메뉴와 함께 광어물회, 덮밥, 튀김, 모밀 등등 다양한 일식이 있는 곳이에요. 주차장이 따로 없어서 알아서 주차해야하는 단점이 있지만 그외에는 다 마음에 들어요.

 

모듬초밥 하나와 함께 광어초밥 주문을 해서 먹었어요. 이렇게 주문을 하면 샐러드와 우동은 서비스로 같이 나와요. 그래서 국물과 함께 스시를 같이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플레이팅도 아주 마음에 들어요. 거기다가 각 스시마다 윤기가 좌르르 흐르는 것이 재료가 정말 신선하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저는 와사비를 장에 풀어서 스시를 여기에 찍어서 먹는 것을 좋아해요. 연어초밥, 광어초밥 등등 대표적인 초밥들이 하나같이 신선하고 맛있어요. 그리고 재료를 다루는 방법에 있어서 여기만의 내공이 제대로 느껴지는 것 같아요. 과하지도 않고 모자라지도 않고 딱 적당해요.

 

 

스시를 먹다보면 국물이 간절해지는데요, 미소시루도 좋지만 이렇게 우동도 좋더라고요. 국물 맛도 좋고 면도 같이 먹을 수 있으니 말이에요. 초밥을 주문하면 우동과 샐러드도 같이 나와요. 사진에는 없지만 샐러드도 아삭하고 신선하고 좋더라고요. 황리단길 혼밥 맛집 스시 맛집으로 추천하고 싶은 식당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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