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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요리에는 다양한 음식들이 있어요. 가장 대표적인 3가지는 역시 짜장면, 짬뽕, 탕수육이거든요. 그리고 이번에 먹은 중화비빔밥도 추가해야할 것 같아요. 비빔밥이 한식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중화비빔밥도 있어요. 다양한 재료가 들어가고 이국적인 풍미가 있는 비빔밥이에요.들안길 중국집 추천 회성각에서 중화비빔밥 아주 맛있게 먹었어요.

 

이번에 회성각 가서는 중화비빔밥하고 탕수육을 먹었거든요. 들안길 중국집 추천 회성각의 시그니쳐 음식들이기도 해요. 물론 여기 짬뽕하고 짜장면도 정말 잘 하거든요. 가끔씩 가는 단골 식당이에요. 들안길에 보면 중국집들 많지만 회성각도 꼭 한번 가봐야하는 곳이에요.

 

위치는 아래 지도 보세요. 회성각은 들안길쪽에 있어요. 건물 1층에 있어요. 건물 앞 주차장을 식당 방문으로 주차할 수 있어서 주차하고 밥 먹었어요. 주차공간 이외에 대로변에 주차도 가능하거든요. 그래서 크게 주차걱정은 할 필요가 없는 곳이기도해요.

 

 

 

중국하면 원래 붉은색을 좋아하죠. 여기도 중국집이어서 그런지 붉은색으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어요. 식당이 굉장히 청결하다는 느낌이 들어요. 그래서 들어갈 때부터 기분이 좋더라고요. 또한 마치 베이징 어느 중식당에 온 것같은 느낌이 들어서 더 좋더라고요. 공간도 넓고 쾌적해서 식사하기 좋은 곳이에요. 또한 혼자 와서 밥 먹기에도 좋아요.

 

이번에 가서 중화비빔밥과 탕수육을 먹었어요. 둘이 가서는 각자 좋아하는 것 한가지 주문을 하고는 탕수육 하나를 주문해서 같이 먹으면 딱 좋아요. 탕수육은 미니 12,000원이니까 가격대도 그렇게 비싸지 않아서 좋아요. 둘이 가면 미니 탕수육 하나면 충분하거든요. 

 

제가 먹은 중화비빔밥이에요. 한국에 보면 전주비빔밥을 비롯해서 다양한 비빔밥들이 있죠. 중국에도 이런 비빔밥이 있는 것 같아요. 일명 중화비빔밥이라고하는데요,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하얀 쌀밥에다가 갖은 식재료를 토핑한 것이 아니라 약간 빠에야같은 느낌도 들어요. 소스에 밥을 볶아서 나오는 것 같아요. 거의 다 비벼졌다고 봐도 무방하죠.

 

 

한국에서 먹는 비빔밥과는 결을 달리해요. 괜히 중화비빔밥이라는 이름이 븥은 것이 아니에요. 중국 본토에도 이런 음식이 있는 줄은 모르겠지만 그야말로 중국의 풍미가 그대로 느껴지는 그런 비빔밥같아요. 집에서는 결코 해먹을 수 없는 요리라고해도 무방해요.

 

 

모든 재료를 살살 비벼요. 굉장히 촉촉한 느낌이에요. 달걀도 같이 넣어서 비비면 중화비빔밥이 완성이 되거든요. 이게 한국에는 없는 맛이에요. 중화비빔밥만이 가지고 있는 특유의 풍미가 있어요. 그래서 더 중국 여행 와서 한끼 식사를 하는 것 같아요. 맛있어요. 재료도 다양하게 들어가서 좋고요. 

 

둘이 가서는 미니 탕수육으로 하나를 주문했어요. 여기는 대구 탕수육 맛집으로도 유명해요. 특히 생등심 고기를 큼지막하게 썰어서 튀겨내거든요. 굉장히 양이 푸짐하고 두툼한 것이 특징이에요. 부먹으로 나오거든요. 큰 덩어리 2~3개가 나와요. 이걸 자르면 한가득이에요.

 

 

이게 바로 리얼 탕수육이에요. 생등심고기를 큼지막하게 썰어서는 바로 튀겨서 소스를 부은 탕수육이에요. 소스도 진짜 맛있고 생등심고기가 굉장히 신선하고 구수해요. 들안길 중국집 추천 이번에 중화비빔밥과 탕수육을 먹었는데요, 둘 다 추천하고 싶은 음식들이에요. 다시 또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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